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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1(Taken I)

영화-테이큰-포스터사진
테이큰(Taken)

기본정보

 

개요 : 액션 프랑스

러닝타임 : 93분

개봉 : 2008.04.09

평점 : 9.21

관객수 : 236만명

 

줄거리

 

17살의 소녀는 그녀의 아버지 브라이언 밀스의 자랑이자 기쁨이다.

브라이언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킴 근처에 있기 위해 중앙 정보국을 떠난 은퇴한 요원이다.

 

킴은 어머니 레노어, 부유한 양아버지 스튜어트와 함께 살고 있다.

킴은 마지못해 그녀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그녀가 그녀의 친구 아만다와 함께 파리로 여행하는 것을 허락한다. 소녀들이 파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피터라는 이름의 낯선 사람과 택시를 함께 탔고, 아만다는 그들이 파리에 혼자 있다는 것을 흘려보냈다. 이 정보를 이용해 인신매매범들의 알바니아 갱단이 소녀들을 납치한다.

 

김씨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정보를 줄 시간이 거의 없다. 그녀의 아버지는 납치범들 중 한 명과 짧게 이야기하게 되고, 그는 만약 납치범들이 그의 딸을 자유롭게 풀어주지 않는다면 그들을 죽이겠다고 약속한다. 납치범은 그에게 "행운을 빈다"고 기원한다. 그래서 브라이언 밀스는 그의 딸과 그녀의 친구를 찾기 위해 파리로 간다.

 

리뷰

 

이 영화의 전체 줄거리가 완벽하게 예고편에서 공개되기 때문에, 테이큰이 현대의 복수 스릴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실제로 흥미로운 실험을 보여준다. Taken에서 찾을 수 있는 놀라움이 실제로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개봉 전 단편에서 우리가 제공했던 것들 외에, 이 영화를 싣기에 충분히 화려하게 실현된 액션 장면들이 있는가? 여기서 대답은 "예"로 들린다. 촬영은 간단한 영화일 수도 있지만, 단순하지는 않았다.

 

비록 첫 3분의 1이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을 다시 담는데 쓰이긴 하지만, 여기 있는 2막과 3막은 이 영화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더라도 충분히 스릴과 액션을 전달해 준다. 우리가 은근히 바라는 것은 단지 미디어 창작이지만 이 비난받을 만하고 비인간적인 현상이 현실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알고 있는 초지각적인 인신매매 세계 안에서 추격을 설정함으로써, 영화는 대부분의 복수 영화에는 존재하지 않는 긴박감에 의해 추진된다.

 

그녀의 운명을 추적하는 똑딱거리는 스톱워치에 대한 그의 경쟁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아는 것에 대한 실망감을 해소하기에 충분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여기서 시청 포인트는 리암 니슨이 얼마나 교묘하게 알바니아인 배디 떼를 헤집고 다니는지이다. 니슨은 액션 스타로서 검증되지 않았지만, 그가 여기서 쓰레기 바다를 헤치고 나아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그가 그의 안에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이 영화는 전문적으로 조작된 본 영화의 복잡함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딸에게 도달하기 위해 깎은 단호하고 현실적인 길은 그의 딸이 암시하는 약속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환상적인 예고편 여기서 리암이 처한 곤경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부모가 될 필요는 없으며, 사악한 제국이 그 죄를 갚는 것을 보는 데는 병적이지만 통쾌한 해방감이 있다.

 

때때로 도덕적으로 복잡하고 모호한 인간의 복수심에 대한 연구는 너무 설교적이어서 재미가 없다.

테이큰은 당신이 리암 니슨을 좋아하든가 혹은 그가 법을 자기 손으로 명백히 함으로써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단지 당신이 파리 전역에 구타를 퍼붓는 동안 당신 자신을 구속하고 그 소식을 즐기기를 바랄 뿐이다. 이 영화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스카상, 줄거리, 일관성은 잊어라. 딸이 납치됐고 나쁜 놈들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도록 훈련받은 전직 정부 요원이야 딸을 찾아 데려간 쓰레기들을 쓰러뜨리는 걸 보고 싶나? 그럼 지금 당장 테이큰을 시청하길 바란다.

 

딸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
시원한 액션영화를 기대한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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