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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롭게 출시된 m2 맥북 프로를 사면 안 되는 이유를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정리한 글을 읽고 나시면 13인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프로는 절대 사면 안 될 모델이라고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 목차 >

· 디자인
· 디스플레이
· 터치 바
· 맥세이프
· 충전 단자
· 무게
· 카메라
· 급속 충전
· 가격

 

첫 번째, 디자인

 

전작에 비해 디자인이 완벽하게 풀체인지 되고 색상도 추가된 맥북 에어에 비해 맥북 프로는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두 번째,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는 노치가 생겼지만 소폭으로 커진 13.6인치 화면으로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 맥북 프로는 전작에서 변화가 없는 13.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세 번째, 터치 바

 

맥북 에어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용해 지난 세대에서 다시 물리 펑션키를 지원하게 된 14, 16인 맥북 프로와 마찬가지로 물리 펑션 키를 채택했습니다. 반면에 맥북 프로는 그대로 터치 바를 지원합니다.

 

네 번째, 맥세이프

 

맥북 에어는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지만 맥북 프로는 여전히 c타입 충전 포트입니다.

 

다섯 번째, 충전 단자

 

맥세이프 충전 단자가 생김으로써 맥북 에어는 충전과 동시에 선더볼트 c타입 포트 두 개를 더 활용할 수 있지만 맥북 프로는 충전 중에는 c타입 하나를 사용할 수 없게 되니 결국 활용도 면에서 포트는 한 개로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에 비해 확정성이 떨어지는 것이죠.

 

여섯 번째, 무게

 

크기와 무게 가로세로 길이는 거의 같지만 두께는 1.56cm 대 1.13cm로 맥북 프로가 조금 더 크며 무게도 1.24kg인 맥북 에어에 비해 0.16kg 더 무거운 1.4kg입니다.

 

일곱 번째, 카메라

 

전면 카메라 1080 픽셀을 지원하는 맥북 에어에 비해 720픽셀을 지원하는 맥북 프로는 전면 카메라의 화소수도 떨어집니다.

 

여덟 번째, 급속 충전

 

맥북 에어는 67W 어댑터로 30분 만에 50%를 충전할 수 있는 급속 충전을 지원하지만 맥북 프로는 급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홉 번째, 가격

 

앞서 얘기했던 단점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맥북 에어는 169만 원부터 시작하며 맥북 프로는 17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스펙임에도 전작의 폼펙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가 절감을 할 것 같은데도 가격이 왜 더 비싸야 하는 건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반면에 프로 모델이 좋은 점도 있는데 쿨링팬이 탑재되어 있어서 아주 무거운 작업을 할 때 성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 것 같고 물리적 배터리 용량도 10% 정도 더 많습니다.

 

결론은 맥북 프로 2보다는 맥북 에어를 추천드립니다. 더 좋은 성능이 필요하시면 반드시 14, 16인치 프로 모델을 사시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m2 맥북에어 출시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m2 맥북에어에 대한 출시일 그리고 다양한 변화들에 대한 내용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m1 맥북에어는 m1칩셋을 탑재함으로써 최고의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 가격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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